명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스튜디오
명동성당 지하에 만들어진 한예종 스튜디오이다. 폴딩도어와 커튼을 이용하여 공간을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수업, 작품크리틱, 전시, 교육문화행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대학 관련학과도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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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패턴의 조명이 배치된 천장을 비롯한 지하 공간 전체의 계획은 간삼건축에 의해서 진행되었으며, 한예종 스튜디오는 아래 사진 속 두 개의 부스를 사용하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