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마북동 근린생활시설
설계 : SJ Kim, JY Bahk
사진 : JY Bahk
처음에는 2층 정도의 근생으로 계획하고자 했다가 위에 주거공간을 더했다.
20%로 제한된 건폐율과 뾰족한 삼각형 대지가 갖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벽체를 세워 건물의 규모를 크게 보이도록 하는 계획안을 발전하여, 일자의 벽체가 아닌 대지 형태를 본뜬 형태로 벽체를 계획하게 되었다.
회색의 건물이 백색의 외피를 두른 개념으로, 4층으로 규모를 늘린 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삼각형 벽체 끝 쪽에 수직의 기둥을 계획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현재의 모습처럼 계획하였다.
2019.06 비계철거
골조와 외장재공사 후 비계를 철거했다.
백색의 외벽 안쪽은 올리브그린 색으로 도장하여 개념이 좀 더 명확히 표현되도록 의도하였다.
2018.11 골조공사
2018.04 건축허가 완료
단층 혹은 2층으로 시작된 계획은 사이트를 여러차례 방문하고 이해할수록 규모를 더해 임대형 근생이 아닌, 건축주의 주거공간이 추가된 4층 규모로 발전해갔다.
3층에 주거공간을 더한 초기 계획안
대지 형태를 본딴 형태로 백색의 벽체를 계획한 변경안
심리적인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사선의 기둥을 계획
4층으로 규모를 늘린 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삼각형 벽체 끝쪽에 수직의 기둥을 계획하는 것으로 계획안을 최종 변경하였다.
투시도 : HW Kim
2017.12 설계 착수
작은 하천과 멋진 조경수가 있는 공원을 바라보는 대지에 근린생활시설을 계획중이다.